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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알리·테무 발암물질 - 절대 사면 안되는 것은?

by 삶의 평화 2024. 4. 21.

최근에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쇼핑과 같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쇼핑몰보다 훨씬 저렴한 초저가 상품들로 대량구매를 유도하였기 때문인대요

하지만 중국산 상품이니 만큼 여러 물건들에서 발암물질이 나왔고 안전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오늘은 이런 사이트에서 절대 사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발암물질 검출?

 

 

최근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사이트들의 물건들로부터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알리와 테무에서 구입한 장신구 404개를 분석하자 96개의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10배부터 최대 700배에 이르는 발암물질이 나왔습니다.

 

 

알리·테무에서 사지 말아야 할 것?

 

사실 저가 중국산 제품이라면 가급적 피하는 게 좋지만 가능하면 더욱더 피해야 할 물건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의류/액세서리

 

의류나 액세서리는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착용을 하고 피부에 닿는 물건들입니다.

하지만 의류와 액세서리에서도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하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2. 유아용품

 

유아들은 성인보다 더욱 신체가 취약하므로 발암물질에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아용품은 더욱 까다로운 절차를 밟는데 발암물질이 많이 나왔다는 중국산 제품 사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3. 식기도구

 

식기도구도 음식에 닿아 이를 섭취하여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건강에 큰 위협을 주는 성분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상 중국산 해외직구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내용과 위와 같은 사이트에서 절대 사면 안 되는 항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공식 마크인 KC마크가 붙어야 안전한 제품이니 다들 우리의 신체 건강을 챙기도록 노력합시다!

 

알리 테무 발암물질